[잠실 게임노트]김광현 QS+최정 연타석 20호, SK 4연승…LG 3연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6이닝 동안 3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한 선발 김광현과 연타석포를 몰아 친 최정의 홈런포를 앞세워 8-3으로 이겼다. 최근 4연승. LG는 3연패했다.
승부처는 5회말이었다. LG는 1-6으로 뒤진 5회말 집중력을 보이며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선두 타자 구본혁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이천웅이 중전 안타를 치며 무사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정주현이 유격수 땅볼을 때려 2-6.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형종이 좌전 안타를 날려 다시 1, 3루 기회를 잡았다. 다음 타자 김현수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기세가 꺾이는 듯했으나 채은성의 유격수 땅볼 때 SK 유격수 김성현이 공을 흘리며 한 점을 더 쫒아갔다.
유강남의 큰 땅볼이 내야안타가 되며 만루로 찬스가 불어났다. 한 방이 터져 나온다면 승부의 방향을 알 수 없는 곳으로 끌고 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오지환이 2루 땅볼로 물러나며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SK는 2-1로 앞선 5회초 선두 타자 고종욱이 우익 선상으로 흐르는 3루타를 치며 기회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한동민이 중전 적시타를 뽑아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SK는 한번 잡은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곧바로 최정이 좌익 선상으로 떨어지는 3루타를 쳤고 1사 2, 3루에서 로맥이 우전 안타를 터뜨려 한동민과 최정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김강민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고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이재원의 유격수 땅볼 때 로맥이 홈을 밟으며 6점째를 뽑았다. 7회와 9회에 터진 최정의 연타석 솔로 홈런 이날 경기의 쐐기포였다.
연타석 홈런은 시즌 18호 통산 1035호 시즌 3호, 최정 개인 통산 18호 기록이었다.
선취점은 LG가 올렸다.
LG는 0-0이던 2회말 채은성이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유강남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채은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머지않아 SK의 반격이 이어졌다. SK는 4회초 이재원의 투런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은 뒤 5회 추가점을 내며 LG와 차이를 벌렸다.
SK 선발 김광현은 6이닝 동안 안타를 10개나 맞았지만 투구수를 최소화하는 효율적 투구를 앞세워 6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시즌 9승(2패)째를 따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정철우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