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게임노트]김용의 결승타+고우석 SV, LG 4연패 탈출…SK 5연승 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7회 터진 김용의의 적시타와 만점 불펜 릴레이에 힘입어 6-4로 이겼다. 최근 4연패 탈출. SK는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승부처는 7회말이었다.
LG는 4-4 동점이던 7회말 1사 후 김현수가 좌전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채은성이 우전 안타를 치며 1, 2루가 됐다. 다음 타자는 허리 통증 탓에 교체된 조셉 대신 경기에 나선 김용의였다.
김용의는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LG 벤치에선 런 앤드 히트 작전이 걸렸다. 200% 성공이었다.
김용의는 우전 적시타로 2루 주자 김현수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채은성은 3루까지 진출했다. 1사 1, 3루.
다음 타자 오지환은 희생플라이만 쳐도 타점을 올릴 수 있는 편한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설 수 있었다.
여기서 오지환의 적시타가 터져 나오며 점수 차는 2점으로 벌어졌다.
LG는 2점 리드 상황, 8회 1사1루에서 마무리 고우석을 투입하는 강수를 두며 승리를 지켜 냈다.
6회까지는 치고받는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선취점은 LG가 올렸다.
LG는 1회부터 SK 선발투수 소사를 밀어붙였다. 1사 후 정주현이 좌전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이형종의 땅볼을 SK 유격수 김성현이 더듬으며 실책으로 1, 2루가 됐다.
LG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다음 타자 김현수가 우전 안타를 치며 선취점을 뽑았다. 다음 타자 채은성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조셉이 좌전 적시타를 치며 한 점을 더 달아났다.
SK가 2회 1사 1, 3루에서 허도환의 2루 땅볼로 1점을 추격하자 2회말 바로 1점을 뽑으며 2점차를 유지했다.
SK는 3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LG 선발투수 신정락의 제구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았다.
선두 타자 한동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최정이 몸에 맞는 볼로 1루를 밟았다. 다음 타자 로맥잉 다시 볼넷을 얻으며 무사 만루.
이어 폭투가 나오며 1점을 추격했고 정의윤의 우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는 최항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나 곧바로 LG의 추격이 있었다.
LG는 3-4로 뒤진 3회말 채은성과 조셉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유강남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정철우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