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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4연패 탈출' 류중일 감독 "오늘(27일) 불펜 투수들이 잘 막았다"

작성일: 2019.06.27 22:08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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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중일 LG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정철우 기자]LG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7회 터진 김용의의 적시타와 만점 불펜 릴레이에 힘입어 6-4로 이겼다. 최근 4연패 탈출. SK는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승부처는 7회말이었다.

LG는 4-4 동점이던 7회말 1사 후 김현수가 좌전 안타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채은성이 우전 안타를 치며 1, 2루가 됐다. 다음 타자는 허리 통증 탓에 교체된 조셉 대신 경기에 나선 김용의였다.

김용의는 풀 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LG 벤치에선 런 앤드 히트 작전이 걸렸다. 200% 성공이었다.

김용의는 우전 적시타로 2루 주자 김현수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채은성은 3루로 진출했다. 1사 1, 3루.

다음 타자 오지환은 희생플라이만 쳐도 타점을 올릴 수 있는 편한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설 수 있었다.

여기에서 오지환의 적시타가 터져 나오며 점수 차는 2점으로 벌어졌다.

LG는 2점 리드 상황, 8회 1사1루에서 마무리 고우석을 투입하는 강수를 두며 승리를 지켜 냈다.   

경기 후 류중일 LG 감독은 "오늘(27일) 중간 투수들이 잘 막았다. 마무리를 빨리 올렸는데도 고우석이 잘 막았다. 공격에서는 김용의가 적시타를 치며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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