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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병일 2군 감독 영입…코칭스태프 대거 보강

작성일: 2014.11.20 15:4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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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 스포츠팀] '막내구단' kt 위즈가 황병일 전 두산 2군 감독을 2군 감독으로 영입했다. 이외에도 1,2군 코칭스태프를 보강하고 1군 진입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kt는 20일 오전 2군 감독으로 황병일(전 두산 2군), 1군 타격코치에 이시미네 카즈히코(전 고양원더스), 2군 작전코치에 김인호(전 LG)를 영입했다. 또 과거 LG에서 활동했던 권태윤 수석 트레이너도 kt와 함께한다. 

황 2군 감독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삼성을 거쳐 빙그레에서 뛰었다. 1991년 은퇴 이후 빙그레(한화)와 LG, SK, KIA, 삼성에서 타격코치와 수석코치 역할을 맡았다. 지난 시즌에는 두산 수석코치를 맡았고 올해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kt  조범현 감독과는 SK와 KIA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시미네 코치는 일본 프로야구 한큐와 오릭스, 한신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1990시즌 타점왕을 수상한 강타자였다. 은퇴 후에는 주니치와 요코하마DeNA, 오릭스에서 타격 지도를 전담했다. 지난해부터 고양원더스에서 타격코치로 지냈다. 

김 코치는 롯데와 태평양, 현대에서 뛰었다. 권 수석 트레이너는 대한 선수트레이너협회 이사 및 서울대학교 베이스볼아카데미 트레이닝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부터 2005년까지는 LG에서 근무했다. 

황 2군 감독과 김 코치는 내년 1월 스프링캠프부터 합류한다. 이시미네 코치와 권 수석 트레이너는 계약이 끝나는 대로 제주 전지훈련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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