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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투병 중인 어머니·병간호 아버지' 뜻깊은 시구 사연

작성일: 2019.06.28 19:5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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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타와 시구를 맡은 이희례(왼쪽)-김문수 부부.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SDI 전자재료사업부에 근무를 하고 있는 김광일 프로(35)의 아버지 김문수씨(59)와 어머니 이희례씨(59)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SK전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삼성SDI가 7월1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이날 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SDI인의 날' 행사를 열었고, 시구-시타자 사전 공모를 통해 김광일 프로의 사연을 선정했다.

김광일 프로는 지난 2017년 폐암 판정을 받은 뒤 투병중인 어머니 이희례씨와 병간호에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위해 사연을 적었고 이날 그 소망이 이뤄졌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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