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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도경수), 시우민 이어 오늘(1일) 두 번째로 입대…"잘 다녀올 것"

작성일: 2019.07.01 09:4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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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1일) 오후 현역으로 군입대하는 엑소 디오.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가 입대한다. 

디오는 1일 오후 육군 신병훈련소로 입소한다. 디오는 약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조용하게 입대하고 싶다는 디오의 뜻에 따라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별도의 행사도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디오는 지난 5월 현역으로 입대한 시우민에 이어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디오는 '맏형' 시우민의 입대를 시작으로 엑소의 '군백기'가 시작되자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돌아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엑소 멤버들과 회사와의 충분한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하게 됐다.

▲ 1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엑소 디오. ⓒ곽혜미 기자

입대 소식이 전해진 후 디오는 팬클럽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긴 글을 올리고 팬들을 다독였다. 디오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늦은 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며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시는 엑소엘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와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건강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강조했다. 

디오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입대 당일인 1일 오후 6시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를 발표한다. '괜찮아도 괜찮아'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알앤비 곡으로, 디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디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메인보컬로 활약하며 '마마', '늑대와 미녀',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러브 미 라이트', '중독', '코코밥', '러브샷', '템포' 등의 히트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영화 '형', '스윙키즈', '신과함께' 등으로 배우 도경수로도 활동하며 '천만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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