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대체불가능한 대중의 '원픽' 되고 싶다" [인터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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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온리원오브, 주목할 만한 신인이 등장했다. 우후죽순 데뷔하는 가요계 신인 그룹 속에서 대중의 관심을 점찍고, 온리원오브만의 음악으로 선과 면을 그려, 그 안에 차별화된 색채를 채워나가겠다는 남다른 각오의 7인조 온리원오브의 행보는 꽤나 주목해 볼만 하다.
온리원오브는 데뷔 프로모션부터 남달랐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더블 타이틀곡 ‘사바나’, ‘타임리프’ 두 곡을 내세웠다. 팬 지향적인 ‘사바나’, 대중 지향적인 ‘타임리프’로 팬덤과 대중의 관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였다.
또한 온리원오브는 해시태그 미션으로 음원을 공개하는 독특한 발매 방식을 채택했다. 데뷔와 동시에 더블 타이틀곡 ‘사바나’, ‘타임리프’가 동시 공개됐고, 다른 수록곡 4곡은 트위터 기준으로 태그가 5555개 달성될 때마다 1곡씩 추가로 공개됐다. 데뷔 앨범의 음원이 공개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온리원오브는 데뷔와 동시에 태그 2만 2220건을 넘기며 모든 음원의 공개에 성공, 오프라인 앨범까지 발매했다.
떡잎부터 다른 새싹 온리원오브는 차별점으로 ‘음악’을 꼽았다. 스스로 프로듀싱이 가능한 그룹인 만큼, 멤버들의 장점만을 극대화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는 것. 규빈은 “음악에 대해서 연구도 많이 하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한다. 특히 K팝이라는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고, 유정은 “저희가 저희의 장점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만든 노래를 가장 잘 이해하고 선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온리원오브가 내세우는 독특한 콘셉트는 ‘위버 섹슈얼’. 남성 그룹의 고정관념을 넘어 남성적인 섹시함과 함께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것. 러브는 “위버 섹슈얼은 거칠어 보이지만 반면에 섬세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가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잘 살리면서 두 가지를 모두 잡을 것”이라며 “저희는 소년미를 넘은 남성미에 강점을 둔 팀이라 차별화가 될 것 같다. 신인이지만 신인 같지 않은 성숙한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독특한 콘셉트를 자랑했다.
온리원오브라는 독특한 팀명은 ‘누군가의 오직 하나’라는 의미로, 팀 정체성을 대변하는 고정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차별화된 색깔과 음악,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리에는 “대체할 수 없는 그룹으로 남겠다는 각오”라고 팀의 이름을 소개했고, 규빈은 “하나의 브랜드처럼 절대로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이미지로 자리잡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설명했다.
데뷔 앨범 ‘닷 포인트 점프’를 발표한 온리원오브. 시작은 미세한 점이지만, 온리원오브만의 음악으로 하나의 선을 만들고, 음악 세계관을 견고하게 쌓아 그 면을 단단하게 채워가겠다는 이들은 무한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온리원오브는 “저희 음악을 잘 알리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팬분들의 ‘오직 하나’가 되고 싶다. 많은 분들의 ‘원픽’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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