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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타선 밀어내기 지원' 김민, 삼성전 6이닝 3실점 5승 요건

작성일: 2019.07.02 21: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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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 ⓒ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kt 위즈 선발투수 김민이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김민은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쳤다. kt 타선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김민이 교체 되기 전에 5-3 리드를 만들었고, 김민은 시즌 5승(7패)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김민은 경기 초반 호투를 펼치며 삼성 타선을 압박했다. 삼성 타순이 한 바퀴 도는 동안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3회까지 삼진은 없었지만, 김민은 삼성 타선을 상대로 9연속 범타를 끌어내며 압도했다. 김민이 9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kt 타선은 3득점에 성공했다.

퍼팩트 행진은 4회 깨졌다. 선두 타자 김상수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김민은 구자욱에게 1루수 쪽 직선타를 유도했다. 김상수가 귀루하지 못하며 2사가 됐다. 김헌곤에게 사구를 허용한 김민은 러프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5회초 김민은 이원석 이학주를 범타로 처리했다. 김동엽 박해민에게 연속 중전 안타를 맞아 2사 1, 3루 실점 위기에 섰으나 김민수를 상대로 삼진을 빼앗으며 5이닝 무실점을 완성했다.

3-0으로 앞선 6회초 김민은 흔들렸다. 선두 타자 김상수와 후속 타자 구자욱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실점 위기에 섰다. 김민은 김헌곤을 상대로 볼넷을 주며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김민은 러프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3-2로 근소하게 앞선 무사 2, 3루에 김민은 이원석을 상대로 3루수 땅볼을 끌어냈고 1사 2, 3루에 이학주를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유도해 3루 주자 김헌곤을 홈에서 잡았다. 위기 탈출을 눈앞에 뒀지만. 김민은 동점을 허용했다. 2사 1, 3루에 김동엽에게 1루수 맞고 굴절되는 1타점 우전 안타를 맞았다. 3-3 동점에서 김민은 박해민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고 역전 허용은 막았다.

팀 타선이 6회말 2점을 뽑아 5-3 리드를 잡았고, 김민은 7회초 전유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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