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9' 번 호날두, "긍정의 힘으로 덴마크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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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포르투갈의 2016 UEFA 유럽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16) 본선 진출을 확신했다.
호날두는 SNS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에서 "덴마크전을 대비한 대표팀 훈련을 마무리했다. 편안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느낀다. (덴마크전이 열리는) 브라가 경기장에 팬들이 가득차길 바란다"면서 "긍정의 힘으로 승리하겠다. 포르투갈 힘내자!"고 말했다.
포르투갈은 현재 5승 1패(승점 16)로 유로 2016 예선 I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새벽 3시 45분에 열리는 덴마크와 홈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포르투갈은 유로 2016 예선에서 호날두의 대활약으로 첫경기 부진을 만회했다. 포르투갈은 지난해 9월 알바니아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당시 호날두는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호날두는 1개월 뒤 대표팀 복귀 이후 대단한 득점력을 뽐냈다. 지난해 10월 덴마크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1-0 결승골을 넣었다. 11월 아르메니아와 홈경기에서도 후반 27분 결승골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호날두는 6월 아르메니아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3-2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현재 호날두는 유로 2016 예선 I조에서 5골을 넣으면서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에서는 9일 새벽 3시 30분부터 포르투갈 브라가 시립 경기장에서 열리는 포르투갈과 덴마크의 유로 2016 예선 I조 7차전을 생중계한다.
[사진] 호날두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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