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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키움 안우진-이승호 없는 5경기, 어떻게 채우나

작성일: 2019.07.04 17:5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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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발 로테이션 2자리가 한꺼번에 구멍이 났다.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3일 봉와직염으로 이탈한 선발투수 이승호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후반기 전까지 이승호는 2경기에 빠진다. 장 감독은 후보군 언급 없이 "고민이 된다"며 말을 아꼈다.

왼손 이승호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한 차례 완봉승(5월 8일 고척 LG 트윈스전 6-0 승)을 포함해 5승 2패 87이닝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어깨 염증으로 말소된 안우진의 빈자리는 신재영이 대신한다. 안우진은 부상 전까지 15경기에서 6승 5패 85⅔이닝 평균자책점 5.15를 기록했다.

장 감독은 "안우진은 후반기 시작과 함께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전까지 빠지는 3경기는 신재영이 대신한다"고 설명했다. 

신재영은 5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안우진과 신재영 이외에도 불펜 김동준과 조상우가 후반기 합류를 준비하고 있다. 장 감독은 후반기부터 네 선수가 한꺼번에 힘을 실어 준다면 앞으로 순위 싸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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