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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5승' 이우찬, "1회 실점 후 새로운 마음으로 집중"

작성일: 2019.07.04 21:4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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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투수 이우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좌완투수 이우찬이 1군 복귀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우찬은 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3피안타(1홈런) 5탈삼진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4-3 승리로 이우찬은 시즌 5승을 거뒀고 LG는 3위로 올라섰다.

이우찬은 시즌 21경기 4승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한 뒤 지난달 22일 허리 통증 치료 겸 휴식 차 1군에서 말소됐다. 이우찬은  12일 만의 1군 등판에서 개인 데뷔 후 최다 이닝(종전 6⅓이닝)을 기록했다.

1회 선제 스리런을 맞으며 선취점을 내준 이우찬은 이후 5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안정감 있게 버텼다. 팀이 6회 극적으로 4득점하면서 이우찬에게 승리 요건을 안겨줬고 6회 2사에서 교체됐다. 투구수는 94개(스트라이크 55개+볼 39개)였다.

경기 후 이우찬은 "1회를 어렵게 시작했는데 이후 새로운 마음으로 아웃카운트 하나 하나 집중해서 던지려고 했다. 오늘 경기는 (유)강남이의 리드 덕분에 안정적으로 던질 수 있었다. 형들이 많이 격려해줘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우찬은 이어 "휴식기 동안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닝파트의 배려로 푹 쉴 수 있었다. 응원해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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