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최소타 신기록' 박성현, 손베리 크릭 클래식 단독 선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박성현(26, 솔레어)이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36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웠다.
박성현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릭(파72·664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잡았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적어 낸 박성현은 16언더파 128타로 2위에 오른 재미교포 노예림(18)을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성현이 이 대회 2라운드까지 세운 기록은 지난해 우승자 김세영(26, 미래에셋)을 넘어선다. 김세영은 지난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2라운드까지 김세영이 세운 기록은 16언더파였다.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2연속 우승은 물론 김세영이 세운 최소 언더파 기록에 도전한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1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13번 홀(파5)에서 16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잡은 그는 순식간에 5타를 줄였다.
후반 라운드에서도 박성현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그는 6번 홀(파4)부터 9번 홀(파5)까지 버디 몰아치기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전 세계 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15언더파 129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10언더파 134타를 친 양희영(30, 우리금융그룹)과 김효주(24, 롯데)는 공동 12위를 형성했다.
한편 1라운드 공동 2위에 올랐던 이정은5(31, 교촌치킨)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7위에 그쳤다.
지난해 우승자인 김세영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