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 타율 0.500' 살아나는 호잉, 독수리 날개 힘 받을까
작성일: 2019.07.07 05:5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호잉은 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솔로포 하나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호잉의 좋은 타격감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팀도 연장 10회 접전 끝에 9-8로 이기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 호잉은 5일 대전 kt전에서도 3안타를 쳤다.
호잉은 지난해 142경기에서 타율 0.306, 30홈런, 110타점, 23도루를 기록하며 한화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후반기에 약점이 드러난 모습도 있었지만 한화로서는 재계약이 현실적인 선택지였다. 그런 호잉은 시즌 초반 부진했다. 3~4월 타율은 0.255에 불과했다. 5월에 반등하는 듯했으나 6월 23경기에서는 타율이 0.247까지 처지며 기운을 차리지 못했다.
한화 타선이 지난해 승부처에서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은 결정적인 순간 나온 호잉의 활약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호잉의 부진은 한화 타선의 전체적인 역동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호잉의 방망이에 다시 불이 붙었다.
호잉은 최근 10경기에서 38타수 19안타, 딱 타율 0.500을 기록했다. 뜨거운 타격이다. 홈런 4개를 치며 10타점을 수확하기도 했다. 삼진도 5개밖에 없다. 호잉의 시즌 초반 고민은 장타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확실히 공이 멀리 나가고 있다. 이 감을 이어 가며 팀 상승세를 주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