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게임노트] '8회 3득점+불펜 총동원' 키움, 3연승…롯데 7월 전패
작성일: 2019.07.07 21:1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키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키움은 롯데와 주말 3연전을 싹쓸이로 챙기며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롯데는 7월에 들어와서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6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키움 '오프너' 선발투수 양현은 3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제 몫을 다했다.
오프너 투수 양현과 박세웅 맞대결은 경기 초반 팽팽하게 흘러갔다. 먼저 실점한 투수는 박세웅이다. 키움이 3회말 1사에 박세웅을 상대로 김혜성이 우익 선상으로 가는 2루타를 쳤다. 이어 김하성이 1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키움은 추가점도 뽑았다. 5회말 선두 타자 박동원 볼넷과 임병욱 중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지영 유격수 땅볼이 병살타로 연결돼 2사 3루가 됐다. 기회가 사라지는 듯했으나 김혜성이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터뜨려 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6회초 롯데는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 타자 민병헌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쳤다. 전준우가 1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손아섭 이대호가 뜬공으로 물러나 2사 1루. 제이콥 윌슨이 좌익 선상으로 가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키움 리드는 사라졌다.
8회말 키움이 대량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정후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와 샌즈 사구, 박병호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다. 롯데는 박시영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고효준을 올렸다. 송성문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키움은 3-2 리드를 만들었다. 이어 주효상이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8회말 키움이 대량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정후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와 샌즈 사구, 박병호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다. 롯데는 박시영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고효준을 올렸다. 송성문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키움은 3-2 리드를 만들었다. 이어 주효상이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