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꾸준한 홈런포… 개인 최다 홈런 경신 보인다
작성일: 2019.07.21 14:3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경기에 선발 1번 좌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1피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1-6으로 패한 가운데에서도 홈런을 치며 분전했다.
홈런은 4회 나왔다. 0-2로 뒤진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로 이날 호투한 호세 어퀴디의 5구째 체인지업을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릍 터뜨렸다. 이날 텍사스의 유일한 득점이 추신수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추신수의 시즌 16번째 홈런이었다. 6월 한 달 동안 2홈런에 그친 추신수는 7월 들어 다시 홈런포를 장전하고 있다. 7월 13일과 14일 휴스턴을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을 친 뒤 5경기 만에 다시 홈런이 나왔다.
텍사스는 98경기를 치렀고, 추신수는 현재 페이스라면 23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 만약 이대로 간다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추신수는 2009년 20홈런으로 개인 첫 20홈런 고지를 밟은 뒤 2010년 22홈런을 기록했다. 그후 몇 차례 이 기록을 경신할 기회가 있었으나 아쉽게 넘어서지는 못했다. 절정의 활약을 선보였던 2013년에는 21홈런을 기록했고, 2015년과 2017년은 22홈런으로 타이 기록을 세우는 데 만족했다. 지난해에도 후반기 부진 탓에 21홈런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