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다운' 시즌 중 전력보강, 파격은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트레이드 마감일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무자들은 눈에 띄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면서도 "적어도 한 건은 성사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냈다.
그러나 이 트레이드에 이름 있는 선수가 포함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혹은 전 소속 팀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눈여겨 봤던 이들을 영입하는 식의 트레이드를 예상할 수 있다.
일단 대다수 구단이 트레이드를 고심할 뿐 과감하게 카드를 교환하지는 않는 분위기다. 최하위 롯데는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 명확하지만 상대 팀에서 바라는 대가가 그만큼 크다. 여기에 양상문 전 감독과 이윤원 전 단장의 사임이라는 변수까지 생겼다.
다른 팀들은 늘 그렇듯 투수가 목마르다. 이런 상황에서 투수를 쉽게 내줄 팀은 없다. 야수-야수 트레이드도 팀 전력을 급상승시킬 만한 선수들의 이동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외국인 선수 교체는 더 어렵다. 몸값 변수가 만만치 않게 작용하고 있어서다.
LG는 카를로스 페게로와 이적료 없이 연봉 15만달러, 인센티브 3만달러에 계약했다. 삼성이 영입한 맥 윌리엄슨도 이적료는 5만달러로 크지 않다. 더 이름난 선수는 이적료가 만만치 않다. 각 팀이 만든 영입 후보 리스트 최상위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은 0에 가깝다.
KIA 프레스턴 터커는 교체 성공 사례로 꼽힌다. 선수가 이적료 대신 몸값을 양보한, 예외적인 경우다. 한 구단 단장은 "팬들이 알만한 후보들은 이적료만 해도 쓸 수 있는 금액을 초과한다. 협상부터 어렵다"고 난감해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