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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부진 최충연 두 번째 1군 말소…터너 이틀 만에 다시 강등

작성일: 2019.07.29 18:4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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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충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삼성 우완 불펜 최충연이 성적 부진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29일 최충연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지난 5월 2일에 이어 두 번째 엔트리 말소다.

최충연은 지난 26일 대구 한화전에서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 28일 같은 한화를 상대로 ⅔이닝 2피안타 1볼넷 3실점(비자책점)으로 2경기 연속 부진했다.

이번 시즌 큰 기대를 안고 선발로 출발했다가 성적 부진으로 불펜으로 돌아섰지만 후반기에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이 8.10에 이른다.

KIA 외국인 투수 제이콥 터너도 성적 부진에 따라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터너는 지난 27일 1군에 복귀했으나 두산에 3⅓이닝 8실점(7자책점)으로 난타당하면서 기대를 저버렸다. 7월 평균자책점이 7.36에 이른다.

이밖에 김문호(롯데)를 비롯해 송은범 문동욱(이상 한화), 이현석(SK) 이보근(키움), 한선태(LG) 등 8명이 1군에서 말소됐다. 전날 한화에서 LG로 트레이드 된 송은범은 30일 한선태가 빠진 자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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