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결정적 홈런 펑펑' 윌 스미스가 보여준 ML 콜업의 꿈

작성일: 2019.08.02 17: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A 다저스 루키 포수 윌 스미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 신인 포수 윌 스미스가 2경기 연속 결승 홈런 소감을 밝혔다.

스미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드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에서 결승 만루포 포함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하며 8-2 승리를 견인했다.

스미스는 이날 1-2로 뒤진 6회 2사 만루에서 중월 역전 결승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스미스는 전날(1일) 0-0 균형을 깨는 9회 스리런을 친 데 이어 2경기 연속 결승포를 기록했다. 

지난달 7일 트리플A에 내려갔다가 20일 뒤 다시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스미스는 계속해서 결정적인 상황에 홈런을 치고 있다. 그는 1920년 이후 메이저리그 역대 데뷔 14경기 최다 타점 4위(19타점)에 오르며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다저스 지역 매체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 기자는 스미스에게 "스스로 활약이 놀랍지 않냐"고 질문했다. 스미스는 "모두가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뒤 어떤 활약을 할지 예상하지 못한다. 하지만 트리플A의 모든 선수들은 스스로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나도 그랬고 그것을 보여줬다"고 기쁜 소감을 드러냈다.

로버츠 감독 역시 스미스에 대해 "엄청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조심스럽지만 (야시엘) 푸이그가 신인 때 보여줬던 경기력이 보이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