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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페레스 회장, 네이마르 영입 위해 모드리치 카드 만지작

작성일: 2019.08.04 19: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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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를 정말 노리는 모양이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루카 모드리치를 협상 카드로 넣으려 한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레알의 라이벌은 FC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돌고 있다. 그러나 양측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는 상황이다.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에게 잔류를 권하는 등 상황은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네이마르에게 미련을 버렸던 토마스 투헬 감독도 "차라리 남는 것이 낫다"며 잔류를 종용했다. 구단주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도 네이마르 이적에 점점 소극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레알이 관심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레알 페레스 회장이 바르셀로나가 낀 네이마르 영입전에 혼란을 주기 위함인지 정말로 영입을 원하는 것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이적설이 돌았던 모드리치의 이름이 거론됐다는 점에서 깜짝 뉴스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또, 네이마르가 레알에도 관심을 보였었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모드리치가 부상 중이라는 것도 흥미롭게 작용하고 있다.

매체는 '페레스 회장은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바르셀로나가 네미마르 영입에 실패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며 분명한 변수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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