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는 8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오나미는 "미녀 개그우먼 오나미"라고 입을 뗀 뒤 "지난해는 임하룡 선배님과 디너쇼를 했는데 이번에는 전유성 선배님과 하게 돼 영광이다. 선배님의 코미디 50주년을 함께 하게 돼 더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들과 공연을 하면서 느낀 게 '저를 많이 좋아하시구나'라는 거였다"라고 웃으며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은 올해 '부코페' 폐막식에서 데뷔 50주년 기념공연 '전유성의 쇼쇼쇼'를 준비했다.
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9월1일까지 10일 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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