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경기현장] 포스트 시즌 준비? 로버츠 감독 "불펜 구성이 최우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주말 3연전 첫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포스트시즌을 대비하는 장기계획을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매 경기, 모든 플레이에 집중하며 경기력을 끌어 올리면서 잔여 경기들을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상투적인 대답을 먼저 빼먹지 않고 했다. 좀더 구체적인 장기계획을 묻자 로버츠 감독은 “불펜 구성을 해야 한다. 어떤 선수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파악해야 한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움직여야 할 선수도 있다. 야수들도 마찬가지로 어떤 포지션에 어떤 선수가 최적합한지 관리를 해가며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앞으로 로스터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부상에서 회복중인 크리스 테일러, 키케 에르난데스, 오스틴 반스 등 익숙한 선수들로 40인 로스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로버츠 감독은 이날 다저스가 영입한 호세 로바톤의 소식을 미리 알지 못했고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시간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선수들의 복귀 스케줄을 대해서는 “로스 스트리플링의 복귀는 1주일 정도 늦어진다. 아직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 복귀하더라도 불펜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공개했으며 “알렉스 버두고는 현재 야규 관련 훈련 보다는 재활에 집중하며 약 2주 정도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다저스는 이날 선발라인업에 AJ 폴락을 1번 중견수로, 3번에는 포수 윌 스미스를 올렸다. 코디 벨린저는 다시 우익수로 출전하며 1루수는 타일러 화이트가 맡는다. 선발 투수로는 지난 4일 15탈삼진 완투승을 거둔 워커 뷸러가 마운드에 올라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다저스 선발 라인업
1. AJ 폴락 (중견수)
2. 저스틴 터너 (3루수)
3. 윌 스미스 (포수)
4. 코디 벨린저 (우익수)
5. 크리스토퍼 네그론 (좌익수)
6. 맥스 먼시 (2루수)
7. 코리 시거 (유격수)
8. 타일러 화이트 (1루수)
9. 워커 뷸러 (투수)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