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게임노트] 샌즈 2홈런 6타점 폭발! 키움, LG 꺾고 2연패 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4-0으로 크게 이겼다. 11일 고척돔 두산전부터 이어진 2연패를 끝냈다. 샌즈가 4안타 6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키움이 초반부터 LG 선발 타일러 윌슨을 공략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회 김하성의 볼넷과 2루 도루에 이어 샌즈의 선제 적시타가 나왔다. 2회에는 1사 2루에서 송성문의 1타점 적시타가, 2사 후에는 이정후의 1타점 적시타가 터져 점수 3-0이 됐다.
3회에는 네 타자 연속 출루, 세 타자 연속 안타로 손쉽게 추가점을 얻었다. 무사 1루에서 샌즈가 1타점 2루타를 쳤고, 박병호와 서건창이 연속 안타를 쳐 점수 5-0이 됐다. 1사 후에는 이지영이 번트를 대 3루에 있던 박병호를 불러들였다.
키움은 4회 바뀐 투수 강정현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트려 점수 차를 벌렸다. 2사 1루에서 샌즈가 강정현의 직구를 공략해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했다. SK 제이미 로맥과 홈런 공동 선두가 됐다. 다시 2사 1루에서는 서건창도 2점 홈런을 때려 점수가 10-0까지 벌어졌다.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6이닝 동안 삼진을 8개나 잡았다. 그의 올 시즌 1경기 최다 기록이다. 브리검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7회부터는 양현(2이닝)과 김성민(1이닝)이 마운드를 지켰다.
LG 선발 윌슨은 3이닝 만에 6실점했다. 평균자책점이 2.72에서 3.04로 올랐다. LG는 두 번째 투수 강정현(2⅓이닝 6실점)에 이어 베테랑 이동현(1⅔이닝)을 투입했다. 이동현은 지난해 9월 30일 두산전 이후 318일 만에 1군 경기에 나섰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