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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야구대회' 전북 타타-대전 도공, 결승 진출

작성일: 2015.10.17 17:2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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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홍지수 기자] 각 시도를 대표하는 전국 16개 팀이 참가한 '2015 KBO기 전국직장인야구대회(이하 직장인야구대회)' 결승 진출팀이 가려졌다.

17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직장인야구대회 4강전이 열렸다. 제 1경기에서는 전북 타타대우상용차가 11-3으로 울산 세종중공업을 꺾고 먼저 결승에 올랐다. 제 2경기에서는 대전 도시공사가 전북 세아베스틸을 6-3으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다.

지난 8월 8일 시작된 직장인야구대회는 치열한 16강전과 8강전을 거쳐 세종중공업과 타타대우상용차, 그리고 세아베스틸과 도시공사가 4강에 올랐다. 지난해 전북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거둔 세아베스틸은 2년 연속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KBO(총재 구본능)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회장 박영순)가 주관하는 '직장인야구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출신들이 은퇴 후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틈틈이 닦은 야구 실력을 제대로 된 야구장에서 겨룰 수 있도록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가 생중계한다. 18일 열리는 결승전도 SPOTV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KBO는 이번 대회 우승팀에 상금 2,000만 원, 준우승 팀에 1,000만원, 4강에 오른 두 팀에는 각각 300만 원을 준다. 최우수선수상은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고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 감투상에 뽑힌 선수는 50만 원을 받는다.

[사진] 윤경영(대전 도시공사) ⓒ 스포티비뉴스 고척,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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