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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5홈런' 머피, 메츠와 재계약 불투명?

작성일: 2015.10.21 04:1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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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2015년 포스트시즌에서 5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는 대니얼 머피(30, 뉴욕 메츠)는 올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메츠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머피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ESPN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쇼엔필드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2016년 머피는 어디서 뛸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쇼엔필드는 '메츠가 1,580만 달러 정도가 될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할 경우 다른 팀들이 FA 계약과 드래프트 지명권을 바꾸는 것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플레이오프에서 타율 0.357 5홈런을 기록하며 이번 포스트시즌의 영웅이 된 메츠 2루수를 대신할 선수가 있다. 트리플 A 라스베이거스에서 0.327/0.382/0.511(타율/출루율/장타율)를 기록하고 있는 딜슨 헤레라가 있고 루벤 테하다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윌머 플로레스를 2루수로 기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쇼엔필드는 머피를 원할 수도 있는 팀을 언급했다. 'WAR(대체 선수대 비 승리 기여도)이 1.0인 LA 에인절스의 조니 지아보텔라를 대신해 에인절스가 머피와 계약할 가능성이 있다. 마이크 트라웃, 앨버트 푸홀스와 함께 좌타자 라인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3루 수비도 좋은 옵션이다'고 언급했다.

LA 다저스도 후보에 들어갔다. '하위 켄드릭이 FA가 된다. 다저스가 재계약하지 않을 경우 머피와 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외 후보로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대니얼 머피 ⓒ Gettyimages

[영상] 아리에타 상대 머피 홈런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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