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김정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정은이 결혼 후 공백이 있었던 만큼 다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종합병원2' '여자를 울려' '듀얼'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 '불어라 봄바람' '내 남자의 로맨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듀얼'에서 과감하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수많은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해내며 차기 부장 검사로 손꼽히는 인물 최조혜 역으로, 또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리 있는 말솜씨로 매력을 드러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동혁, 서지석, 김서라, 강세정, 박민지, 이열음, 김호창, 차엽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지희 기자 tree@spotvnews.co.kr
관련기사
- [단독]강다니엘♥지효 연결고리는 임슬옹…아이돌 최강커플 '오작교'였다
- 안재현 "구혜선, 별거 중 무단 침입에 휴대전화 녹취까지, 정신과 치료 받는 중"[전문]
- [단독]박효신, 사기혐의로 두번째 피소…수천만원대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 혐의
- 송유빈-김소희, '입맞춤 사진' 유출 사과…
- 이필모♥서수연, 2년전 첫만남→'연애의 맛'→결혼 6개월만에 득남[종합]
- 구혜선, 안재현 입장 재반박 "내가 '섹시하지않아 이혼해달라'더라"[전문]
- "임신한 아내에게 폭언, 갑질당했다"…'부실공사 논란' 시공사, 윤상현에 재반박[종합]
- 이때 마음 떠났다?…"구혜선 없는 안재현 생파", 두달 지나니 '증거사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