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인드래프트] 정구범 1순위 NC행… 좌완 5명-포수 3명 초강세(1보)
작성일: 2019.08.26 14:24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태우 기자]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 덕수고 좌완 정구범이 2차 지명 전체 1순위로 뽑힌 가운데 최상위 라운드에서는 좌완과 포수의 강세가 도드라졌다.
KBO 10개 구단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했다. 정구범이 전체 1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10명 중 좌완 5명을 포함해 투수 6명이 뽑혔다. 이어 포수 3명, 내야수 1명 순이었다.
NC는 예상대로 덕수고 좌완 정구범을 1순위로 뽑았다. 정구범은 구위와 완성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NC의 차세대 선발감으로 뽑힌다.
1차 지명에서 유신고 에이스이자 올해 우완 최대어인 소형준을 뽑은 kt는 유신고 포수 강현우를 뽑아 아마 최고 배터리를 그대로 확보했다. 강현우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올해 최고의 포수 자원으로 뽑힌다. 공·수 모두에서 초고교급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3~5번은 모두 좌완이었다. LG는 광주진홍고 좌완 파이어볼러 김윤식을, 롯데는 대전고 좌완 홍민기를, 삼성은 유신고 좌완 허윤동을 뽑았다. KIA는 6번 지명권을 중앙 내야 최대어로 뽑힌 야탑고 박민에 행사했다. 키움도 성남고 좌완 이종민을 뽑았고, 한화는 부산정보고 우완 남지민을 선택했다. 남지민은 1라운드 지명 선수 중 유일한 우완 투수다.
두산과 SK는 모두 포수를 선택했다. 두산은 수비력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는 경기고 포수 장규빈을, SK는 반대로 공격력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는 경남고 포수 전의산을 선택했다. SK는 지명 당시 경남고 내야수로 말했고 코너 내야수 전환 가능성을 열어뒀다.
2020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 1라운드 지명
NC 덕수고 좌완 정구범
KT 유신고 포수 강현우
LG 광주진흥고 좌완 김윤식
롯데 대전고 좌완 홍민기
삼성 유신고 좌완 허윤동
KIA 야탑고 내야수 박민
키움 성남고 좌완 이종민
한화 부산정보고 우완 남지민
두산 경기고 포수 장규빈
SK 경남고 포수 전의산
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태우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