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이하정과 딸 유담. 출처ㅣ이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아나운서 이하정이 딸 유담과 산책을 나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 가자, 유담아. 산책 좋아하는 유담이. 63일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옷을 입고 있는 이하정이 예쁘게 입은 딸 유담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생후 63일차인 유담이는 아빠를 쏙 빼닮아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딸 유담이를 바라보고 있는 이하정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2014년 첫째 아들 출산 이후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유담이 출산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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