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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5연승' 김태형 감독 "과감하고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가 승인"

작성일: 2019.08.27 21:55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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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정철우 기자]두산이 SK를 잡고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두산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서 페르난데스의 15호 홈런 등을 묶어 4-2로 승리했다. 1위 SK와 승차도 5.5경기로 줄일 수 있었다.

두산은 0-1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 박건우가 좌전안타에 이은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정수빈의 2루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했고 오재일의 3루 땅볼 때 홈을 밟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5회에도 선두타자가 나가며 기회가 만들어졌다.

박세혁이 우전안타로 출루했고 도루를 성공시키며 1사 2루가 됐다. 이 찬스에서 허경민이 좌전 적시타로 박세혁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역전에 성공했다.

6회엔 기다리던 큰 것 한 방이 터져나왔다.

4번타자로 나선 페르난데스가 2사 후 호투하던 SK 선발 소사로부터 큼지막한(125m) 우월 솔로 홈런을 치며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시즌 15호 홈런.

두산은 집중력을 경기 후반까지 계속 이어갔다.

3-1로 앞선 8회말, 선두타자 정수빈이 좌전안타를 치며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도루를 성공시키며 무사 2루.

이 때 오재일이 좌전 적시타를 치며 정수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1.

두산은 4-2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용찬이 점점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선발 이후 나온 불펜 투수들도 제 몫을 다했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로 역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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