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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새로운 고민?' 데 헤아의 잦은 실수+떨어진 선방 능력

작성일: 2019.08.28 16:09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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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드 데 헤아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28)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실수가 잦아졌고, 선방 확률이 떨어지면서 실점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ESPN은 28일(한국 시간) 데 헤아의 떨어지는 경기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데 헤아의 지난 2017-18시즌 선방 확률이 79.7%였다. 실수로 내주는 실점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2018-19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선방 확률은 68.8%까지 떨어졌다. 2017-18시즌과 상당히 차이가 난다. 또한 실수로 내주는 실점도 4골이나 있었다. 

실제로 지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 8강 2차전에서 겨드랑이 사이로 공을 빠뜨려 실점했다. 

리그에서도 실수가 이어졌다. 3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르로이 사네의 슛을 막지 못했다. 36라운드 첼시전도 안토니오 뤼디거의 슛을 막지 못해 흘렸고,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득점을 내준 바 있다.

올 시즌 3라운드 경기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배했다. 경기 후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데 헤아의 평점을 양 팀 통틀어 최저인 5.9점을 줬다. 데 헤아는 두 골을 내주면서 판 안홀트의 슛을 막아내지 못했다.

맨유의 골문 수비는 누구보다 든든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데 헤아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과연 일시적인 부진일까. 아니면 전체적인 경기력이 떨어진 것일까. 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맨유의 고민이 생겼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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