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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휘청' 삼성 원태인, KIA전 6이닝 4실점 8패 위기

작성일: 2019.08.28 20:4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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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태인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원태인이 선발 3연패 위기에 몰렸다.

원태인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이 1-4로 뒤져있어 원태인은 패전 위기에 빠졌다. 시즌 8패(4승) 위기다. 원태인은 이날까지 패전투수가 되면 3경기 연속 패배 책임을 안는다.

원태인은 경기 초반 KIA 타선을 꽁꽁 묶었다. 1회말 최원준 박찬호를 범타로 묶은 원태인은 프레스턴 터커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최형우를 상대로 투수 땅볼을 끌어내 이닝을 끝냈다. 2, 3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원태인은 4회말 박찬호 터커 최형우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을 상대로도 삼자범퇴를 끌어내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5회말 원태인은 크게 흔들렸다. 선두 타자 유민상에게 중월 1점 홈런을 맞았다. 이창진 볼넷과 황윤호 우전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3루 위기를 맞이했다. 대타 김주찬을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웠으나, 대타 김선빈에게 1타점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최원준에게 1타점 적시 2루타까지 맞으며 3실점을 기록했다.

원태인은 1-3으로 뒤진 6회말 선두 타자 최형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그러나 유민상에게 볼넷, 이창진에게 우전 안타와 도루를 내주며 1사 2, 3루 실점 위기에 섰다. 원태인은 황윤호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원태인은 김민식을 삼진으로 막고 6이닝 4실점으로 이날 투구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 광주,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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