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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이청용 친정팀’ 볼턴, 파산 위기 끝 구사일생

작성일: 2019.08.29 06:1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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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턴 원더러스 ⓒ볼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볼턴 원더러스가 파산 위기를 넘기고 새 구단주에 인수됐다.

볼턴 원더러스는 29(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리는 볼턴 원더러스의 소유권 협상을 화이트 호텔과 공식적으로 완료했다. 길고 복잡했던 과정을 거쳤고, 우리는 거래 완료에만 집중했다고 발표했다.

볼턴은 파산 위기에 놓였었다. 1888년 출범한 풋볼리그부터 참여했던 볼턴은 무려 145년 동안 잉글랜드 축구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2년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후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고, 3부 리그까지 추락했다.

볼턴은 구단 직원과 선수들에게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할 만큼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 결국 잉글랜드 풋볼리그는 볼턴에 운명의 14일의 시간을 줬다. 이 기간 동안 구단을 인수할 사업자가 없다면 볼턴은 퇴출을 당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적이 발생했다. 볼턴을 인수할 사업자가 등장한 것이다. 볼턴은 이제 우리는 감독을 임명하고, 선수를 영입하면서 구단을 발전시킬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볼턴의 정신은 팬들에게 달려있다. 팬들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팬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모든 계약이 끝났다. 직원, , 미래의 팬들, 지역 사회가 볼턴 원더러스에 대한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위기를 넘긴 볼턴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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