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슈퍼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과 함께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슈퍼엠이 10월 4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슈퍼엠은 10월 4일 첫 미니앨범 '슈퍼엠'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미니앨범은 캐피톨 뮤직 그룹 요청으로 SM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고,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SM 측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멤버들의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 지난 7일 미국 LA에서 열린 '캐피톨 콩그레스 2019'에서 공개된 후 전 세계 음악팬들은 물론 미국 포브스와 빌보드,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슈퍼엠은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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