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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이적’ 산체스, “맨유 동료들, 행운을 빈다”

작성일: 2019.08.30 09:22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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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체스
▲ ⓒ산체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인터밀란은 30(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임대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산체스는 2020630일까지 인터밀란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산체스는 20181월 겨울 이적시장 헨리키 미키티라인과 스왑딜 형식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 산체스는 높은 주급을 받으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는 옵션이 모두 포함될 경우 주급 7억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산체스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산체스의 처분을 원했고, 인터밀란의 적극적인 관심에 산체스를 임대 이적시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약 45,000만 원의 주급을 지원한다.

인터밀란 이적이 확정되자 산체스는 본인의 SNS를 통해 남은 시즌 행운을 빈다. 맨유 친구들이라는 글과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전했다. 그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산체스지만 사진 속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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