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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죽음의 조, 바르사 디렉터 "너무 강한 조에 들어갔어"

작성일: 2019.08.30 11:1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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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바르셀로나(스페인) 기예르모 아모르 디렉터가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편성에 난감한 기색을 내비쳤다.

바르셀로나는 30일 오전 1시(한국 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에서 F조에 편성됐다.

바르셀로나를 도르트문트(독일), 인터밀란(이탈리아), 슬라비하 프라하(체코)와 한 조에 묶였다. '역대급'이라고 평가받을 죽음의 조다.

아모르 디렉터는 조추첨 후 인터뷰에서 "팀 이름만 봐도 정말 강한 조다"라고 평가했다.

아모르는 "강력한 그룹이다. 결국 우리의 경기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상황을 빨리 직시해야 한다.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에도 좋은 조편성을 받지 못했다. 토트넘(잉글랜드), 인터밀란, PSV 아인트호번(네덜란드)과 함께 B조에 묶였다. 힘든 조편성이라는 평가와 달리 4승2무 승점 14점으로 16강에 1위로 진출했다.

아모르는 "지난 시즌 경험이 있다. 이번 시즌에 집중하면 정신적으로 더욱 강해질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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