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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야마, 끝내 토트넘 떠난다…176억에 벨기에 브뤼헤 이적 (英 언론)

작성일: 2019.08.30 17: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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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르 완야마가 토트넘과 작별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빅토르 완야마가 토트넘과 작별한다. 벨기에 1부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과 벨기에 클럽 브뤼헤가 완야마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176억 원)가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완야마는 2016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까지 가능했고 토트넘에서 컵 대회 포함 93경기에 출전했다. 입단 시즌에는 핵심 선수로 활약했지만, 장기 부상과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입지를 잃었다.

이번 시즌에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눈길을 끌지 못했다.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애스턴 빌라전에 벤치에 앉았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리그 3라운드까지 명단 제외였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것이다.

유럽 이적 시장 막판에 이적을 결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클럽 브뤼헤와 합의했다. 토트넘에서 3년을 청산하고 벨기에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생각이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마감으로 영입할 수 없다. 혹여나 완야마 공백이 생기면 겨울까지 힘든 싸움을 해야 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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