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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 200% 잔류, 네이마르 바르사 복귀 암초 (英 BBC 라디오)

작성일: 2019.08.30 18:2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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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뎀벨레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 구단 간 합의는 진척이 된 모양이다. 현금에 선수를 얹힌 제안인데, 문제는 선수의 동의다. 우스만 뎀벨레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주장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옘 발라그를 초대했다. 기옘 발라그는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가치 합의에 도달했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달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왔다. 프랑스 리그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를 원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연이은 부상과 챔피언스리그 탈락, 불화설과 이적설이 네이마르를 흔들었다.

끝내 이번 여름 이적을 결정한 모양새다. 파리 생제르맹에 바르셀로나 복귀를 요청했고, 개막 뒤에도 공식 일정에 참석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도 오직 현금만 원하던 것에서 선수를 얹힌 제안을 고민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꺼낸 카드는 현금에 이반 라키티치, 뎀벨레, 장-클레어 토디보다. 구단 간 합의는 된 모양이지만 선수 동의를 얻지 않았다. 기옘 발라그도 “아직 아무도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선수 동의가 되지 않으면 협상은 진척되지 않는다. 뎀벨레 대리인은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에 “바르셀로나에 200% 잔류한다”고 선을 그은 상태다. 라키티치, 토디보가 트레이드에 동의해도 뎀벨레가 빠진다면 네이마르 복귀는 물거품이 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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