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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80승 선점’ 염경엽 감독, “문승원 축하, 나주환이 자기 임무 잘해”

작성일: 2019.08.30 21:3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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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문승원을 비롯해 연패 탈출의 주역들을 칭찬한 염경엽 감독 ⓒSK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대구, 김태우 기자] SK가 4연패에서 탈출하며 올 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80승 고지를 밟았다. 

SK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기고 4연패를 끊었다. SK는 80승44패1무를 기록했다. 전례상 80승 선점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100%(15차례 중 15차례)다.

선발 문승원이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연패 탈출의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문승원은 생애 첫 두 자릿수 승수 고지를 밟았다. 타선에서는 나주환이 한 번의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2회 무사 1,2루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타점 2루타를 때려 이날의 결승점을 뽑았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문)승원이의 데뷔 첫 10승이자 개인 최다승을 좋은 투구로 만들어 낸 것을 축하한다”면서 “승원이 뒤를 이어 우리 승리조가 아웃카운트 9개를 막아내 승리 할 수 있었다”고 마운드의 주역들을 칭찬했다.

이어 염 감독은 “2회 이후 추가득점이 없어 힘든 경기를 했지만 나주환이 선참으로서 자기 임무를 잘해ㅍ줬다”면서 “연패 중임에도 대구까지 와서 목청껏 응원 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SK는 31일 인천 LG전에 김광현이 선발로 등판해 연승을 노린다.

스포티비뉴스=대구,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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