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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더비 사임설…포체티노 "어리석은 루머, 토트넘 떠나지 않아"

작성일: 2019.08.30 22:2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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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의 사임설을 일축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여름부터 이끌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한참 남은 상황이다. 하지만 그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구단에 확실한 '비전'을 요구하는 등 미래에 대해 달라진 생각을 밝혔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다음 달 2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으로 원정을 떠나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친다. 같은 런던 북부를 연고로 하는 아스널과 더비를 치른다. 이를 앞두고 SNS에서 포체티노 감독이 사임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포체티노 감독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리석은 소문이란 것이다. 5년 동안 일했고, 지금은 '포체티노 6.0'을 진행하고 있다. SNS가 이런 문제를 만든다. 나는 런던더비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월요일에도 이곳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잠깐 떠났다가 금요일엔 돌아와 다니엘 레비 회장을 만날 것이다. 월요일 복귀하기 전엔 A매치 몇 경기를 볼 것이다. 그 다음 주말에 있을 경기 준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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