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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승 터너 "터커 홈런 도움 고마워"

작성일: 2019.08.31 21:1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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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너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KIA 외국인 투수 저스틴 터너가 시즌 6승째를 올렸다. 

터너는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공 97개를 던지며 5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2실점 1자책점으로 호투하고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 25일 SK전(6이닝 2실점) 이후 2연승으로 올 시즌 7번째 승리(11패)다.

터너는 "팀으로서 승리를 거둔 경기였다. 모든 팀원들이 잘했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이길 수 있었다. 경기 초반 홈런 허용과 아쉬운 수비가 있었지만 투구 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에만 집중했다. 다음 이닝에서 야수들이 점수를 내줬기 때문에 새로 경기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집중했고 좋은 결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2-2로 맞선 4회 2사 1루에서 터커의 역전 2점 홈런이 결승점으로 이어졌다. 터커는 터너가 등판한 지난 25일 경기에서도 홈런으로 승리를 도왔다.

터너는 "터커가 앞선 경기에서도 결정적 홈런으로 승리에 도움을 줬는데 오늘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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