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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입성' 그린우드, 주급 3600만 원에 새 계약 체결 예정

작성일: 2019.09.03 17: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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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슨 그린우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17)가 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디 애슬레틱'은 2일(한국 시간) "그린우드는 활약에 따른 보너스 등을 포함해 주급 25,000파운드(약 3644만 원)를 받게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지난 10월 그린우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그린우드가 1군으로 올라오면서 계약 조건을 개선하길 원했다"라고 전했다.

17살의 공격수 그린우드는 맨유가 키우는 유망주다. 유스 시절부터 맨유에서 뛰고 있는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프리 시즌에서 두 골을 넣으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그 존재감 덕분에 그는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4경기 모두 교체 출전하면서 꾸준하게 경기장을 밟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그린우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그는 "그린우드의 움직임과 영리한 플레이 등을 보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3개, 더 나아가 4개의 포지션까지 뛸 수 있다. 10번, 7번, 11번, 9번처럼 뛸 수 있다"라며 "왼발 능력이 탁월하다. 그러나 현재 그는 양발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유는 그린우드를 카라바오 컵이나 유로파리그의 일부 경기서 선발로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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