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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산체스, 인터밀란 '7번' 달았다…이카르디 임대 때문

작성일: 2019.09.03 18:0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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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체스, 인터밀란 7번이 됐다 ⓒ인터밀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알렉시스 산체스가 등 번호 7번을 달았다. 마우로 이카르디 임대 이적 때문이다.

인터밀란은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체스 등 번호 변경을 알렸다. 산체스는 2019-20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달았던 등 번호 7번을 인터밀란에서도 달고 뛴다. 

산체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막판에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2018년 1월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 실패했고, 주급 7억 도둑이라는 조롱만 받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컵 대회 출전만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고 인터밀란 이적을 결심했다.

인터밀란 이적 뒤에 등 번호는 7번이 아니었다. 이카르디가 한동안 7번을 달고 뛰어서다. 그러나 이카르디가 유럽 이적 시장 종료 직전에 파리 생제르맹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1년 동안 7번이 공석이 됐다. 인터밀란은 산체스에게 7번을 배정하며 등 번호 공백을 없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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