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제공ㅣ플레디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정규 3집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피셜 포토 ‘트루스 Ver. #1’을 공개, ‘더 포이트 Ver.’, ‘호프 Ver.’과는 또 다른 차분하면서도 깊이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트루스 Ver. #1’에서 세븐틴은 은은한 무드를 자아내는 뉴트럴 톤의 공간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살린 수트를 착용했다.

먼저 정한, 원우, 조슈아는 그윽한 시선 처리와 함께 절제된 매력을 발산했다. 세련된 체크 패턴의 수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우지, 버논, 준은 느슨한 포즈와 그에 상반된 깊은 눈빛을 발산했다.

또한 도겸, 승관, 디에잇은 아련하면서도 오묘한 표정으로 진한 감성을 물씬 풍겼다. 수려한 옆선이 돋보인 자세로 남다른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에스쿱스, 민규, 호시, 디노는 두근거리는 설렘을 유발했다.

이렇듯 세븐틴은 다양한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세 번째 정규 앨범 ‘An Ode’를 통해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쏠린다.

세븐틴이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3집 ‘An Ode’는 지난달 29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