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게임노트] '켈리 14승+오지환 3타점' LG, KIA 꺾고 2연승
작성일: 2019.09.14 19:34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가 전날 역전승의 기운을 이어 대승했다.
LG는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7-2로 이겼다. LG는 13일 키움전 9회 역전승에 이어 2연승했다. KIA는 12일 두산전부터 3연패에 빠졌다.
LG가 1회부터 크게 앞섰다. 1회 2사 후 이형종의 볼넷, 김현수의 안타로 득점권 찬스를 잡은 뒤 페게로가 중월 스리런을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는 1사 후 유강남, 정주현이 연속 안타를 쳤고 상대 실책이 겹쳐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2사 2,3루에서 오지환이 달아나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KIA가 4회 1사 후 박찬호의 3루수 실책 출루, 터커의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들었다. 이어 최형우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점수를 뽑았다. 그러나 LG가 4회 김민성의 2루타와 이천웅의 적시타로 점수차를 되돌렸고 이천웅이 2루를 훔친 뒤 오지환의 적시타가 터졌다.
KIA가 5회 황윤호의 안타와 한준수의 땅볼로 만든 1사 2루 찬스에서 나온 고장혁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뒤쫓았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점수차가 너무 컸다. LG는 정우영, 문광은을 기용해 팀 승리를 지켰다.
LG 선발 켈리는 7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14승을 거뒀다. KIA 선발 이민우는 4이닝 8피안타(1홈런) 3탈삼진 2볼넷 7실점(6자책점)으로 시즌 5패째를 안았다.
타석에서는 오지환이 3안타 3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페게로도 시즌 5호 홈런을 쳐 3타점을 올렸다. 김민성은 2안타 1득점. KIA에서는 최형우가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