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 프레드‧로호 비판…"주전 2~3명 부상해야 볼 수 있는 선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는 20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1차전 아스타나(카자흐스탄)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력 차이가 큰 팀을 상대로 한 경기였지만 예상과 달리 고전했고 후반 28분 17세 소년 메이슨 그린우드가 넣은 골로 간신히 승리했다.
이날 맨유는 주전을 빼고 후보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그린우드를 비롯해 타히트 총, 앙헬 고메스를 선발로 넣어 10대 선수만 3명을 넣었고 그동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마르코스 로호와 프레드로 선발로 나왔다.
로호는 풀백으로 나와 생각보다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프레드는 후반 14분 날카로운 프리킥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오언은 이들의 경기력과 별개로 맨유에 중요한 선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언은 영국 'BT 스포츠'에 출연해 맨유와 아스타나의 경기를 리뷰하며 "프레드와 로호는 최소한 주전 선수 2~3명은 부상을 당해야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이다"라고 평가했다.
오언의 말대로 프레드는 폴 포그바, 스콧 맥토미니에게 밀렸으며 로호는 중앙 수비로 갔을 때는 빅토르 린델뢰프, 해리 매과이어, 필 존스에게 밀렸고, 풀백으로 가도 루크 쇼에게 밀린 상태다.
오언은 "그들은 그저 맨유에서 보통 선수다. 이런 선수들을 경기에서 보려면 2~3명의 주전 선수 부상이 필요하다. 프레드와 로호는 주전 선수 수준으로 폼을 끌어올리지 못할 것이며 백업 정도가 될 것이라"라고 강조해 프레드와 로호는 아스타나전 같은 경기가 아니면 맨유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 단정했다.
한편 오언은 최근 자서전 'Reboot'를 발간해 자신이 뛰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을 비롯해 여러 대상을 비판 대상으로 삼으며 독설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