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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의 칭찬 "데 브라위너, 아무도 못 보는 걸 혼자 본다"

작성일: 2019.09.23 18:4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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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데 브라위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48) 감독이 케빈 데 브라위너(28)를 칭찬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왓포드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였다.

이날 눈에 띄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데 브라위너였다. 1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데 브라위너에게 평점 '10점'을 줄 정도였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22일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브라위너는 종종 특별한 선수가 된다. 가끔 그는 피치 위의 다른 이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본다. 심지어 그는 피치 바깥의 사람들조차 볼 수 없는 것도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놀라울 정도로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그의 시야와 슈팅의 재능은 상당하다"라며 "그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때로는 다운되어 있지만 그가 기분이 좋을 때는 믿을 수 없는 선수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데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아쉬움을 남겼다. 부상으로 경기를 결장하는 횟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총 32경기서 6골 11도움에 그쳤다. 그러나 올 시즌 총 8경기서 2골 8도움으로 시즌 초반부터 불을 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우리는 그를 많이 그리워했다. 우린 4개의 타이틀을 따내며 훌륭한 시즌을 보냈지만 그를 많이 그리워했다"라며 "데 브라위너는 특별한 선수다. 그가 여기 있어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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