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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올스타' 푸이그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작성일: 2014.11.21 12:0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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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스포츠팀] 야시엘 푸이그(다저스)가 일본 대표팀과의 '스즈키 일본 올스타 시리즈'를 마친 뒤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푸이그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자격으로 일본 대표팀과의 올스타 시리즈에 출전했다. 20일 오키나와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전을 끝으로 시리즈를 마친 그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고,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다"며 즐거워했다.

첫 3경기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볼넷 출루는 있었지만 3경기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순도 7번까지 밀렸다. 얼굴에는 피곤함이 묻어났다. 달라진 환경에 힘겨워했다.

다행히 4차전과 5차전에서는 9타수 5안타로 살아났다. 푸이그는 "1~2경기를 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대회가 더 길어져야 한다"며 시리즈 초반 감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시리즈 결과(메이저리그 올스타 2승 3패)를 떠나 참가 자체가 푸이그에게는 즐거운 일이었다. 그는 "정말 즐거웠다"며 "일본 대표팀은 좋은 투수와 야수를 보유했다.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팬들도 굉장했다. 1회부터 9회까지 쉬지 않고 응원했다"며 놀라워했다. 일본은 한국 프로야구와 달리 외야에서 응원을 하는데, 우익수인 푸이그에게는 더 큰 함성이 전해질 수밖에 없는 조건이었다.

이제 즐거운 경험도 끝이 났다. 푸이그는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그는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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