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FA 최대어 라미레스-산도발 동시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조영준 기자] LA 다저스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하던 헨리 라미레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인 FOX SPORTS는 25일(한국시각) 라미레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조건은 4년 간 총액 8800만 달러(한화 약 980억 원)에 베스팅 옵션 22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이로써 라미레스는 2005년 이후 9년 만에 친정 팀에 복귀했다. 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한 그는 마이애미 말린스(전신 플로리다 말린스)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이후 다저스로 팀을 옮긴 라미레스는 통산 1223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191홈런 654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09년에는 타율 3할4푼2리로 내셔널리그 타격왕에 등극했다.
FOX SPORTS는 라미레스가 보스턴에서는 자신의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가 아닌 좌익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라미레스는 다저스의 중심 타자로 활약해 국내 팬들과 친숙하다. 타격에서는 두각을 나타냈지만 내야 수비에서 불안함을 노출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부상에 시달리며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앞서 보스턴은 FA 내야수 파블로 산도발과 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5년동안 1억 달러로 알려졌다. 산도발도 5년간 베스팅 옵션을 포함해 1억 1천만 달러 규모다.
라미레스와 산도발을 동시에 영입한 보스턴은 한층 강력한 타선을 구축하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생각도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지나…재활 등판서 164km 괴력, 엉망진창 불펜에 구세주 뜬다
2026-08-12
-
감격의 배지환, SD전 9번 2루수 선발 출전한다!…밀워키 이적 후 첫 선발→실력 뽐낼까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1R 특급유망주 사고 쳤다! 선수도 중계진도 당황…日 1064억 유령포크 첫SV 기념구 관중석 투척
2026-08-12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