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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3위 확정' 장정석, "선발 브리검, 에이스다운 구위"

작성일: 2019.09.29 16:5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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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2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6회 공격 집중력을 앞세워 4-1로 롯데를 꺾었다. 

키움은 지난 24일 KIA전 패배 후 5일 만의 경기에서 승리했으나 공동 1위 두산과 SK가 모두 이날 승리하면서 2위 '트래직 넘버'가 지워져 3위가 확정됐다. 키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팀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날 키움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이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17일 만의 복귀전에서 시즌 13승을 거뒀다. 타석에서는 김웅빈이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장정석 키움 감독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선수들이 잘 준비해 공수에서 안정감을 보여줬다. 김웅빈이 결승타점을 올리는 등 타선의 활력소로 활약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브리검도 에이스다운 구위를 보여줬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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