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맥토미니 골' 맨유, '오바메양 골' 아스널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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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맨체스터(영국), 노상현 통신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아스널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9점으로 리그 10위, 아스널은 승점 12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 래시포드 원톱 맨유 VS 스리톱 꺼낸 아스널
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래시포드를 두고 2선에 제임스, 린가드, 페레이라를 배치했다. 중원에는 포그바와 맥토미니, 포백은 튀앙제브, 매과이어, 린델로프, 애슐리 영, 골문은 데 헤아다.
원정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사카, 오바메양, 페페가 섰고 중원에 귀앵두지, 자카, 토레이라가 배치됐다. 포백은 콜라시나츠, 루이스, 소크라티스, 챔버스가 구성했고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 맥토미니의 벼락골, 앞서 나가는 맨유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거칠게 부딪혔다. 전반 9분 챔버스는 제임스의 역습을 파울로 막으며 경고를 받았다. 전반 17분 튀앙제브는 챔버스의 압박을 쉽게 풀어내고 골킥으로 만들었다. 전반 19분 린가드는 사카의 돌파를 파울로 막았다.
전반 22분 사카는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만들었다. 이를 페페가 크로스로 연결했지만 허무하게 밖으로 나갔다. 전반 26분 래시포드는 소크라티스에게 위험한 태클을 시도해 경고를 받았다. 전반 28분 페레이라는 빠른 돌파 후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29분 페페는 사카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크게 떴다.
전반 31분 페레이라는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았다. 전반 35분 페페의 슈팅도 약하게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40분 영도 파울로 경고를 받았다. 전반 42분 래시포드는 완벽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43분 데 헤아는 사카와 귀앵두지의 연이은 슈팅을 잘 막았다. 전반 44분 맨유의 골이 터졌다. 맥토미니의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 오바메양의 동점골, 경기는 무승부
두 팀은 교체카드를 쓰지 않고 후반을 시작했다. 후반에도 경기는 맨유가 주도했다. 몇 차례 아스널의 측면 크로스가 나왔지만 골키퍼가 손쉽게 잡았다. 후반 6분 토레이라에게 좋은 기회가 왔지만 슈팅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고, 데 헤아가 빠르게 나와 잡았다. 후반 8분 맨유 선수들은 콜라시나츠의 핸드볼을 주장했지만 심판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답답한 아스널은 후반 9분 토레이라를 빼고 세바요스를 투입했다. 후반 10분 루이스의 프리킥 슈팅은 매과이어가 머리로 걷어냈다. 후반 11분 맨유는 데 헤아의 킥으로 역습을 시도했다. 이후 페레이라의 위협적인 크로스가 나왔지만 귀앵두지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후반 12분 튀앙제브의 치명적인 패스 미스로 오바메양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8분 포그바의 정확한 슈팅은 아슬아슬하게 밖으로 나갔다.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 맥토미니는 완벽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후반 28분 맨유는 린가드, 페레이라를 빼고 그린우드, 프레드를 투입했다. 아스널은 페페를 빼고 넬슨을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래시포드의 위협적인 프킥은 레노 선방에 막혔다.
스포티비뉴스=맨체스터(영국), 노상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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