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피로 골절' NC 구창모, PS 불발…프리미어12도 불투명
작성일: 2019.10.02 15:1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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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2일 호텔리베라청담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구창모는 올해 포스트시즌에 함께하기 어렵다. 허리 피로 골절 소견으로 4주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좌완 구창모는 올 시즌 선발투수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23경기(구원 4경기)에 등판해 10승7패, 107이닝,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좌완 불펜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카드로 꼽혔다.
포스트시즌은 물론 다음 달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도 참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구창모는 2일 김경문 감독이 발표한 최종 엔트리 28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감독은 "대표팀에 발탁됐는데, 정확하게 지금 부상 상황을 오전에 대표팀에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장 박민우는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3일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민우는 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나섰다가 수비 과정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통으로 교체됐다.
이 감독은 "오전에 보고를 받기로는 큰 부상이 아니다. 약간 햄스트링이 놀란 정도다. 큰 지장이 없다고 하고, 본인도 아까 괜찮다고 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청담동,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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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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